'아이폰5' 보다 갤럭시S3로 더 바꾸고 싶다?

`갤럭시S3`가 국내 대기 수요에서 `아이폰5`를 앞질렀다.

모바일 광고업체 인모비가 국내 소비자 61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구매 의사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한 결과, 스마트폰 교체 시 갤럭시S3를 구매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42%에 달했다. 반면에 차기 아이폰이 출시되기를 기다린 후 결정하겠다는 응답자는 32.4%에 머물렀다.

갤럭시S3 대기 수요가 아이폰5보다 10%포인트가량 높은 셈이다.

스마트폰 운용체계(OS) 선호도 조사에서도 안드로이드가 47.2%로 iOS(36.1%)보다 높았다.

재구매 시점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의 39.2%가 향후 6개월 내라고 답했다. 특히 iOS 사용자 가운데 6개월 내 교체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55.2%에 달했다.

새로운 스마트폰 교체 이유(복수응답 가능)는 속도(83.0%), 배터리 수명(65.6%), 화면크기(55.9%), 디자인(51.1%), 기술 지원(47.0%) 순으로 나타났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