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 오토모빌`이 부산 해운대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수입차 거리 중심인 해운대 해변로 305번지에 위치한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 경남지역 수입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연면적 4290㎡, 지상 7층 크기로 들어선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차량을 시승하고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존과 차량 출고 서비스 전용 구역인 딜리버리 존, 최대 25대의 주차공간 등이 있다.
7층에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가 진행될 이벤트 홀과 갤러리가 운영된다. 유명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 프로그램 및 강좌를 개최해 해운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차량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20일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해운대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32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