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경수진, 데뷔 후 첫 베드신 공개… "과감한 연기 변신 시도"

밀회 경수진 데뷔 베드신 과감
밀회 경수진 데뷔 베드신 과감

밀회 경수진 데뷔 베드신 과감

경수진이 과감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31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 측은 경수진이 침대를 배경으로 찍힌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침대가 배경이어서 민망한지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트레이트 마크인 포니 테일 머리를 푸르고 물방울 무늬 숄을 어깨에 둘러 과감한 민소매 의상을 가리고 침대에 앉아 있거나 아예 이불을 덮고 누워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폭력사건에 휩싸였다가 갑자기 사라진 선재를 찾아 혜원과 강준형 교수(박혁권 분) 집에 무작정 쳐들어간 다미가 무슨 이유로 재킷을 벗고 침대에 앉아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경수진은 소속사 관계자는 "경수진이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최고의 제작진과 선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연기자로서 성장하고 있다.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역할을 맡은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 중이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수진의 베드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경수진 베드신, 정말 기대된다", "밀회 경수진 베드신, 유아인이랑 베드신을?", "밀회 경수진 베드신, 이젠 섹시로 나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밀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