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헨리, 과거 예원 눈물 흘리게 한 사연은? "전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어"

라디오스타 헨리
 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헨리 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헨리

​라디오스타 헨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예원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에게 "괜찮아?"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너 캐나다 갔을때 힘들었지"라고 말했고, 헨리는 "내가 걱정 많이했어"라며 직접 사온 죽을 건넸다.

이어 죽을 떠먹여주는 헨리의 자상한 모습에 예원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결국 예원은 헨리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고, 헨리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헨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