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김진우가 자신을 급하게 부른 박연수가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있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에서는 설혜리(박연수 분)이 구윤재(김진우 분)을 급하게 전화로 호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는 윤재에 런칭건으로 급한 일이라며 전화로 불렀고, 윤재는 자신을 급하게 부른 혜리가 수영복을 입고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혜리는 “아직 검토도 안했어요?”라며 윤재에 따졌지만 윤재는 제품에 대해서 “미흡합니다”라며 독설을 하며 “그리고 앞으로는 일이야기는 회사에서 하죠”라며 자리를 떠 신을 끌었다.
한편 KBS1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