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데뷔 1주년 기념 日 단독 콘서트 개최

사진=카툰블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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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유니콘이 일본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유니콘(유진, 루미, 가영, 샐리)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1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약 2주간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갖는다.

유니콘은 이번 일본 공연을 통해 해외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 직접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첫 단독 미니 콘서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유니콘은 지난해 '나는 걸그룹이다'라는 웹트콤으로 독특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유니콘 플러스 더 브랜드 뉴 라벨(Unicorn Plus-The Brand New Label)'로 컴백해 타이틀곡 '블링크 블링크(Blink Blink)‘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