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하셨어요 윤손하가 일본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는 윤손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일본 활동을 돌연 중단한 이유에 대해 “아이를 할머니와 남편에게 맡기도 왔다 갔다 했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아이가 3살 4살 됐을 때 추억이 별로 없더라”며 “너무 미안했다. 둘째를 갖고 나서는 내가 하고 싶은 걸 많이 했으니까 이제는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