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트로트 가수 지나유가 ‘횡성한우축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지나유는 지난 4일 열린 제12회 ‘횡성한우축제’ 폐막일 특별공연 무대에 올랐다.
트로트 가수 박상철, 진성, 김혜연 등이 함께한 이번 폐막식 공연에서 지나유는 본인의 노래 ‘오빤용’ 등을 부르며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나유는 “축제의 장에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앞으로 행복한 축제 현장에서 많이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나유는 가창력을 겸비한 트로트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나유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짝짝짝'을 발표하고 수록곡 ‘꽃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