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전 농구선수 겸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현주엽이 우승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방송 XTM '리바운드'에서는 프로그램에 임하는 멤버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농구에 대해 "정말 좋아했던 종목이고, 나중에 후회 없이 농구계를 떠나고 싶었다"며 “그런데 후회 없이 농구를 못한 것 같아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역으로 뛰는 동안 프로에서는 한 번도 우승을 못해 봤다”며 “그런 이유 때문에 이런 경기에서라도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주엽은 지난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지난 2002년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정작 프로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했다.
‘리바운드’는 대한민국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