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여심저격 ‘요섹남’ 변신…기대만발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여심을 저격하는 ‘요섹남’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은 오늘(13일) 허준재(이민호 분)가 ‘요섹남’으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방에서 한층 더 섹시해진 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색 니트를 입고 심플한 앞치마를 두른 준재의 깔끔하지만 포근함이 느껴지는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그대로 저격하고 있는 것.
이에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말 그대로 ‘요섹남’의 정석.
제작진에 따르면 ‘요섹남’으로 변신한 준재의 모습은 ‘푸른 바다의 전설’ 9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셰프로 변신한 준재의 모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재가 정성 듬뿍 파스타를 만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 이유를 9회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요섹남’으로 변신한 이민호의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