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28일 전화통화 예정…미‧러 정상들의 대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8일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다.
이번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한 후 푸틴 대통령과 나누는 첫 대화라고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푸틴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미·러 관계 개선을 공언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당선인 신분인 그에게 새해 축전을 보내 양자협력 체제를 복원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행정부에서 러시아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특히 러시아가 미 대선에 개입했다는 정보기관의 결론에 따라 임기 막바지에 외교관 추방 등 강도 높은 대(對) 러시아 제재를 가하기도 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