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인 테고사이언스가 동종 유래 피부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뷰티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테고사이언스의 자회사 큐티젠랩은 11일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액트 원 씬 파이브’(ACT Ⅰ SCENE 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특히 화상 환자 피부 재생 목적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동종 유래 피부줄기세포치료제인 칼로덤(Kaloderm®)이 기술적 모태다. 케라틴세포가 쓰인 ‘인체케라틴세포배양액 KCM™’을 개발해 이를 ‘액트 원 씬 파이브’의 핵심성분으로 적용시켰다.
큐티젠랩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번째 안티에이징 라인 ‘오펠리아(OPHÉLIA)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토너인 오펠리아 부스터, 세럼인 오펠리아 이펙터, 크림인 오펠리아 크렘, 오펠리아 페어리 플로스로 구성됐다.
특히 핵심 제품인 오펠리아 페어리 플로스는 고농축 케라틴세포 배양액이 함유돼 있으며 솜사탕 형태의 독특한 제형은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시켜 제품의 효능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한다. 또 28일 간의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과학적으로 고안됐다.
테고사이언스의 관계자는 “자회사 큐티젠랩을 통해 출시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 ‘액트 원 씬 파이브’는 제품의 기술력 및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화장품 시장에서도 재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