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4차 산업으로 제2의 기업혁신 꿈꾼다

일야, 4차 산업으로 제2의 기업혁신 꿈꾼다

1978년 2월에 설립된 일야는 전자제품의 중대형 사출부품과 금형 제조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한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묵묵히 성장해 오면서 오늘날의 삼성, LG를 세계적인 전자기업으로 성장시킨 숨은 공로자 역할을 꾸준히 담당해 온 기업이다.

현재 세계 휴대폰시장의 핵심 경쟁요소는 애플이 주도했던 플랫폼기능 개선을 통한 스마트폰 혁신 경쟁에서 제조 경쟁 기술로 변화하는 단계이다. G6, V30 등 올해 출시되는 LG 휴대폰이 중국을 넘어 인도와 동남아시아로 주요 시장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일야는 ‘고급 메탈케이스’와 ‘터치윈도우 패널’을 생산하며 최근 3년간 평균 주당 순자산 400원, 주당순이익 300원을 상회하는 우량 제조기업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인간이 기계에게 기초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수단이 주로 음성인식과 터치윈도우 방식인데, 일야는 휴대폰 시장에서 닦아온 ‘터치윈도우 패널’ 기술을 전기차, 가전제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제2의 기업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일야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0억원(전년도 168억원 전년대비 7%증가), 영업이익 2억원(전년도 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계획은 900억원(전년도 740억원 전년대비 21.6% 증가)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