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나눔재단, 스타트업 육성 출정식 가져

이동걸 산은지주 회장이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걸 산은지주 회장이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KDB나눔재단은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17 KDB스타트업 프로그램' 출정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511개의 참가신청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37개팀은 앞으로 10주간 창업지원 교육과 멘토링, 현장 마케팅, 시제품 제작 지원금 등을 제공받는다. 이들 중 단계별 과제 수행 평가를 통과한 9개팀만이 사업비 지원금 2억2000만원이 걸려 있는 최종 데모데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 분야도 신설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많은 스타트업 팀이 참가한다.

또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건강한 벤처 생태계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