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바르네(대표이사 유광호)의 바르네 화장품 3종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동기바르네 측은 엄격한 심사기준과 까다로운 절차와 더불어 최근 강화된 기준으로 인해 긴 심사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유명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함으로써 그 품질과 안전성, 우수한 제품력에 대해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마유가 포함된 바르네 에센셜크림은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위생허가를 취득하였으며, 그 외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한 바르네 세럼 및 미네랄을 주 성분으로 하는 바르네 헤어토닉 또한 이번 위생허가를 취득해 본격적인 중국 화장품 수출을 앞두고 있다.
동기바르네 관계자는 "이미 중국 미용전 및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를 통해 그 잠재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위생허가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의 엄격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바르네 화장품의 품질과 안정성, 제품력 등을 인정 받은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네 화장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주요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