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나이 39살 첫 출산.. '오보로 더 마음 아픈 누리꾼'

 

사진=추자현 SNS
사진=추자현 SNS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 째 의식불명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오늘 10일 스포츠경향은 추자현이 입원한 후 10일째인 지금까지 의식이 없으며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갑작스런 추자현의 의식불명 소식과 소속사의 반박으로 누리꾼들은 놀란 마음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인 2017년 결혼 후 1년 만에 득남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jang**** 휴 깜짝놀랬는데 다행..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kti1**** 휴~~~ 정말 다행히네요!! 처음 기사 보구 정말 놀랐어요", "ykjh**** 출산은 목숨 걸고 하는 일인데 부디 빨리 완쾌되시길....", "sidd**** 일어나요 자현씨 기도할께요", "kje_**** 추자현씨 힘내세요", "dokk**** 제발 힘내요", "wjsr**** 좋은 남편 만나서 행복한데 일어나셔야 해요....", "hmis**** 45세 늦둥이 가진 임산부예요. 자현씨기사보고 너무놀라서 댓글 남겨요. 꼭 건강하게 회복되서 희망을 주시기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