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여름철 보양식으로 떠오르는 삼게탕과 물회 전문집을 찾는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속초에 위치한 항아리 물회 전문점을 찾는다.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30분은 기본으로 줄을 서야 맛 볼수 있다. 새콤달콤함과 바다를 한가득 담은 싱싱한 물회는 바다에서 갓 잡은 방어, 가자미, 멍게, 오징어, 해삼, 전복, 문어 등 8가지 해물이 들어간다. 살얼음 얼린 육수에서는 중독성 있는 감칠맛이 느껴진다.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중복을 앞두고 온국민의 보양식 삼계탕 전문점을 찾는다. 닭의 잡내를 잡기 위한 쌀뜨물, 표고버섯, 생강, 양파를 넣고 푹 끓여주는 가마솥 삼계탕 부터, 바다의 보물 전복, 문어 등 건강한 재료를 모두 모아 끓인 능이해신삼계탕까지 맛의 향연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