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해명, 방송 후 반응에 힘들었나 “우리 가족 문제없는데...”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김수정이 ‘둥지탈출3’ 방송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김수정이 아버지와 남동생으로부터 과도하게 감시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를 본 시청자들이 ‘너무 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수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21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 비춰진 가족의 모습이 과도하게 편집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수정은 “방송으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것을 봤다. 전부 거짓은 아니지만 조금 과한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정은 “동생이 내가 놀 때 따라 온 적은 거의 없으며, 영상통화도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해명했다.

 

또 김수정은 “조금이나마 오해가 없어졌으면 좋겠고, 우리 가족은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근거 없는 소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