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다미아니, 브랜드 뮤즈로 '레드벨벳 아이린' 발탁

다미아니 벨에포크 컬렉션 캠페인 영상 속 깜짝 카리스마 눈길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하이엔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가 2019년 브랜드 영상의 뮤즈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전격 발탁했다.

지금까지 다미아니 뮤즈로는 기네스 펠트로, 소피아 로렌, 샤론스톤, 브래드 피트 등 수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아이린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발탁한 브랜드 영상의 뮤즈로 눈길을 끈다.

다미아니는 2019 브랜드 영상 뮤즈로 발탁한 아이린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린은 그간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 대신 한층 고혹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에서 그녀가 선택한 다미아니 컬렉션은 ‘벨에포크(Belle Epoque)’다.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의 컬러 젬스톤으로 제작한 벨에포크 컬렉션은 링과 이어링, 브레이슬릿, 주얼리 워치 그리고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크로스 네크리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린과 함께한 다미아니의 2019년 캠페인 영상은 다미아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SNS,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4월까지 총 2편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