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둘째임신 '두 아이 母, 빅마마 된다'

사진=이지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지영 인스타그램

그룹 빅마마 출신 이지영이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3일 오전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이지영이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들어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지영은 지난 2016년 7월 비연예인 회사원과 1년 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7월 첫째 아들을 얻고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한 이지영은 현재 가수 활동과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를 병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