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사랑운동 공익기금 전달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여영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이 공익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했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여영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이 공익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했다.

NH농협카드(대표 신인식)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사용액 일정비율을 적립해 조성했다.

△취약계층 복지향상 물품 지원 △재해·재난에 따른 농업인 긴급지원 △자원봉사 및 재능나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