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사·퍼트뷰까지...AI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8'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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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사·퍼트뷰까지...AI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8' 예약판매

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오는 3월 초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8'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최초의 AI 골프워치 T7의 후속 모델인 보이스캐디 T8은 그린 경사와 퍼트 기능을 추가한 V.AI 2.0™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그린에서의 정교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스마트 그린뷰를 업그레이드 했고, 고정밀 카메라로 스캔한 그린을 11단계로 나눠 급경사 구간을 화살표로 표시해 경사 흐름 보여준다. 2단계 줌 탑제로 보다 상세한 그린 경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퍼트뷰 기능을 추가해 그린 위에서 핀까지 직선 거리와 높낮이를 보여준다. 그린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퍼트뷰를 보여줘 조작 없이도 필요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기기에 내장된 센서가 샷을 인식해 백 스윙과 다운 스윙의 시간과 템포를 알려줘 안정적인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2020년 처음 선보인 APL™(Auto Pin Location)은 지원 골프장을 확대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마이보이스캐디'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하면 그린 위의 핀 위치를 자동으로 확인해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기술로, 더욱 정확한 거리 측정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그외 기존 T7의 스마트 코스뷰(코스 프리뷰, 핀포인팅, BK/HZ, 줌, 스마트 샷 디스턴스 7가지 정보)와 스마트 그린뷰(리얼 그린언듈레이션, 그린 어택인포 등 5가지) 기능은 그대로 지원된다.

보이스캐디 T8은 47.5g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12% 가벼워졌다. 퓨어 블랙 LCD를 적용해 선명한 화면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일본어 및 한자가 추가돼 총 4개국어로 문자 및 SNS 알림이 지원되며 메시지 내용도 3페이지로 확대됐다. 손목의 회전을 인식해 자동으로 백라이트를 켜주는 스마트 백라이을 비롯해 만보계, 사이클, 런닝 등 운동 기능도 탑재됐다.

박태근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팀 부장은 “보이스캐디 T8은 티잉 에어리아부터 그린까지 완벽하게 골퍼의 편의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가 코스 위에서 새로운 골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스캐디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구매 고객에게 나토 밴드 혹은 릴 와이어 타올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보이스캐디 공식 온라인 몰 및 오픈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