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스트나인, '카리스마 소년, 청량 사랑꾼으로 돌아오다' (When we are in Love 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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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이 본연의 소년매력과 청량감에 집중한 새 앨범으로, 다채로운 음악매력을 갖춘 신예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사진=마루기획 제공
<사진=마루기획 제공>

3일 마루기획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채널에서는 고스트나인 미니4집 'NOW : When we are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방송인 박슬기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밤샜다' 뮤비 및 무대 △수록곡 'Antenna' 무대 △기자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연스러운 청량소년미 집중' 고스트나인 미니4집 'NOW : When we are in Love'

고스트나인 'NOW : When we are in Love'는 지난 3월 발표된 미니3집 'NOW : Where we are, here' 이후 3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느끼는 매 순간, 우린 다르다'라는 해석에 무게를 둔 'LOVE(러브)' 콘셉트와 함께 청량감을 핵심포인트로 둔다.

사진=마루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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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데뷔 직후 파워풀 일변도를 벗어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바라 할 수 있다.

준형과 강성, 신은 "이번 앨범은 고스트나인의 현재를 보여드리는 NOW 시리즈 두 번째 앨범으로, 기존의 강렬파워풀함과는 다른 저희 나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보편적인 청량소년미를 보여드리고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청량소년의 다양한 사랑이야기' 고스트나인 'NOW : When we are in Love'

앨범트랙은 총 6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밝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인트로 On And On를 시작으로, 청량한 리듬변주를 배경으로 한 풋풋한 사랑의 가삿말이 돋보이는 하이틴 팝펑크 '밤샜다(Up All Night)'가 타이틀곡으로 전면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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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사노바 패턴의 기타와 트랩 기반의 드럼, 리드미컬 피아노의 독특한 조합이 돋보이는 'Double Click(더블클릭)' △퓨처베이스 신스 포인트가 두드러진 하우스 곡 'Trampoline(트램펄린)'△청량한 플럭사운드 포인트의 R&B팝 'Runaway(런어웨이)' 등 청량 포인트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느낌의 곡들이 이어진다.

여기에 멤버 황동준의 작사참여곡으로,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미디움템포 발라드 Antenna(안테나)가 마무리를 장식한다.

준형과 진우는 "이번 앨범에서는 어떠한 현재의 모습을 보여드릴까 생각하다 불현듯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다. 저희 고스트나인이 사랑을 표현한다면 어떠한 느낌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MZ세대 본연의 자유분방 러브' 고스트나인 새 타이틀곡 '밤샜다'


무대와 뮤비로 본 'NOW : When we are in Love'는 MZ세대가 지닌 자유분방 청량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고스트나인의 모습이 담긴 작품으로 여겨졌다.

우선 타이틀곡 '밤샜다'는 트렌디한 서머송 스타일과 함께, 한결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두드러진 군무 퍼포먼스 속 청량소년미 감각이 두드러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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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량감이 돋보이는 리드미컬 기타리프 포인트와 두 파트로 나뉘는 듯한 느낌의 후렴구 부분의 존재는 청량소년미 포인트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감각을 부각시키려는 고스트나인의 노력으로 비쳐졌다.

이러한 부분은 숲과 바다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여행 분위기를 보여주는 뮤비구성에서도 고스란히 비쳐지는 듯 보였다.

수록곡 'Antenna' 무대는 맑은 소년미 느낌의 보컬이 어우러진 바를 바탕에 두고, 감성적인 톤의 가삿말이 그리는 그리움의 이미지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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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과 신은 "보컬에 있어서는 기존과 달리 맑고 청량한 느낌을 내고자 애썼으며, 가사와 맞는 안무동작과 퍼포먼스 구성을 완성하고자 애썼다"라고 말했다.

태승은 "1~3집에서는 무겁고 시크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굉장히 청량하고 맑은 것을 했어야 했기에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애썼다"라고 말했다.

◇고스트나인, "3개월마다의 컴백은 팬 위한 노력의 산물, 거듭된 도전 펼칠 것"

전체적으로 미니4집 'NOW : When we are in Love'은 강렬한 카리스마 에너지 중심으로 매력포인트를 다져온 고스트나인이 현재 자신들이 갖는 현실본연의 감각들을 트렌디한 톤으로 묘사하는 바이자, 더욱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설 것을 다짐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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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다보니 우연찮게도 3개월마다 새로운 앨범으로 만나뵙고 있다.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기다려주시는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 이것저것 거듭 도전하면서 저희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준형은 "이번 컴백도 도전과 자기관리의 기회로 생각한다. 앨범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을 뿜어낼 수 있는 '사랑꾼', '사랑둥이' 등의 존재로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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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준형은 "다양한 활동과 함께, 오는 21일 있을 KCON:TACT 4 U에서 시네마틱 라이브 'THE PORTAL'(더 포털)을 마련, 콘서트와 뮤비 결합 콘셉트와 데뷔 첫 밴드협업을 통해 저희들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4집 'NOW : When we are in Love'을 발표, 타이틀곡 '밤샜다'로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