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사창투 주역-⑩<끝>]광주연합기술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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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기술지주(대표 정성우)는 광주시(광주테크노파크)와 7개 지역대학(GIST·광주대·광주여대·남부대·전남대·조선대·호남대)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창업 및 투자 전문기관이다.

현재까지 34개 자회사를 설립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회사 매출 250억원과 신규 일자리 124명을 창출하고 특히 최초 펀드 조성을 통해 유망기업 6개에 약 18억원을 투자했다.

광주연합기술지주는 최초 펀드인 '빛가람 1호 대학창업펀드'에 더해 지난 8월 결성된 'G-Startup 대학창업 뉴딜펀드' 업무집행조합원(GP)로 참여해 80억원 투자재원을 확보, 광주지역 소재 대학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성우 광주연합기술지주 대표.
<정성우 광주연합기술지주 대표.>

지난해 10월에는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혁신생태계 오픈랩(OpenLAB) 조성사업'에 선정돼 광주테크노파크·전남테크노파크 등 12개 기업 및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광주·전남지역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지원을 추진하는 등 호남 전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45개 지역 혁신기관과 광주지역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혁신 네트워크 협의체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과별로 기술사업화, 창업, 일자리, 투자분과를 운영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련의 협력 과정에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다.

정성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하는 이번 기사창투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향후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표적 행사 사례로 만들겠다”며 “광주시 인공지능 산업 발전계획에 맞춰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육성과 함께 지역 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연합기술지주는 그동안 지역혁신 네트워크 운영 결과물로 45개 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일주일간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기·사·창·투(기술, 사업화, 창업, 투자)한마당을 광주특구지역 외 5곳에서 개최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