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NCT 127·세븐틴·임영웅·BTS, 44주 가온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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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음악대중의 최애 아티스트는 아이유·NCT 127·세븐틴·임영웅·방탄소년단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44주(10월24~30일) 가온차트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44주 가온차트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소셜독주와 함께 아이유·임영웅·세븐틴 등 직전주차까지 정상기록을 이어갔던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한 NCT 127의 1위 기록으로 채워졌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선 아이유 (IU)는 새 싱글 ‘strawberry moon’으로 지난주에 이어 디지털·스트리밍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7개월만의 신곡이라는 희소성과 청량한 피아노 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섬세한 아이유표 감성팝록 느낌의 곡 분위기가 가을대중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결과라 보여진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은 데뷔 첫 드라마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벨소리·컬러링 부문에서 각 1위를 차지했다. 소위 '영웅시대'라 불리는 팬덤의 결속력과 주말드라마를 통한 꾸준한 OST 주목도를 바탕으로 임영웅의 음악적 매력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3주 연속의 장기기록까지 이뤄내는 듯 보인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은 미니9집 ‘Attacca(아타카)’로 2주 연속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앞세운 글로벌 대세 세븐틴의 성숙한 청춘의 멋이 음악대중에게 꾸준한 실물반응을 이끄는 바 차트 연속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NCT 127은 정규 3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Favorite (Vampire)’로 다운로드·BGM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휘파람 소리와 풍성한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R&B 팝 속 NCT 127 특유의 네오청량톤이 직전 타이틀곡 'Sticker' 당시의 매력과 함께 대중적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차트 호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영역까지 아우르는 소셜차트2.0 부문에서 8개월 이상인 33주간의 독주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이 해당 차트 내 순위급등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밖에 44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신곡은 △NCT 127 ‘Favorite (Vampire)’ (2위) △볼빨간사춘기 ‘나비효과’ (23위) △신용재 (2F) ‘고백’ (46위)  △이예준 ‘그리워 그리워’ (88위) 등이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