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위너 송민호, '순수 디지털 건맨 표 열정 한 탕!♡' (TO INFINITY.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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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가 자신의 순수함과 직진열정을 투사한 '디지털 건 맨'의 모습으로 대중취향을 새롭게 저격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7일 YG엔터테인먼트 위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송민호 솔로 정규3집 'TO INFINITY.(투 인피니티)' 발매기념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인 김일중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탕!♡' 뮤비 △앨범토크 △기자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년2개월이 준 새로운 성장과 무한의 시선' 송민호 정규3집 'TO INFINITY.'

앨범 'TO INFINITY.(투 인피니티)'는 지난해 10월 'TAKE' 이후 액 1년2개월만에 발표되는 세 번째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디지털 건 맨(DIGITAL GUN MAN)'이라는 콘셉트 키워드를 바탕으로 전작 TAKE로 투사된 20대 청춘 뮤지션 송민호의 솔직한 모습을 무한한 음악성장 면모에 기대 표현하고 있다.

송민호는 "토이스토리 버즈의 대사 To Infinity &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에서 착안, '이너서클'과 함께 채워갈 & Beyond의 의미와 함게 평범한 존재가 무한을 꿈꾸는 모습을 상징해 앨범명을 썼다"라고 말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트랙은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사랑을 얻기 위한 순수한 남자의 열정을 송민호 표 스웨그로 표현한 타이틀곡 '탕!♡ (TANG!♡)'이 전면에 선다.

이어 다채로운 사운드와 리듬의 힙합매력을 느끼게 하는 'PYRAMID'(feat. lIlBOI, 개코), 파워풀 비트와 랩 시너지가 강조된 바른말(feat. BOBBY)', 따뜻한 기타리프를 배경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이미지를 표현하는 R&B  'ㅊ취했'(feat. sogumm), 묵직한 이별 끝의 회한을 표현하는 '이별길에서'(feat. 선우정아) 등 정상급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호흡이 담긴 곡들이 뒤따른다.

송민호는 "작업하면서 곡에 어울리겠다 싶은 분들,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들에게 피처링을 부탁했다. 릴보이, 개코, 바비, 소금, 선우정아 등 여러 분들과 함께 해 곡의 매력이 제곱으로 살아났다"라며, "특히 ㅊ취했 피처링을 부탁할 당시 '너무 슬프다'는 피드백과 함께 전달된 소금의 가이드본에 담긴 울음소리를 살리고자 했던 것이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재기발랄 래핑의 'LOVE IN DA CAR', 아르페지오 사운드와 808 베이스 조합의 'KILL', 스타일리시 섹시 톤의 '뭐' 등 섹시분위기의 곡부터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이미지가 표현된 실험적 성격의 곡 '궁금해', 감성 R&B 'LOSING U' 등 송민호의 다채로운 음악성격을 비추는 곡들이 마무리를 장식한다.

송민호는 "열정어린 모습에서 갈수록 잔잔해지는 분위기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앨범트랙을 구성하고자 했다"라며 "쇼미10 팀 친구들과 위너 멤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서 확신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서툴지만 열정어린 직진 고백남 송민호' 송민호 새 타이틀곡 '탕!♡'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뮤비로 접한 송민호 새 솔로타이틀곡 '탕!♡'은 '디지털 건 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사랑에 서툰 남자의 고백이라는 표면적인 모습과 함께, 인간 송민호의 순수솔직한 열정과 성장을 유쾌하게 표현한 듯 느껴졌다.

솔로기타 리프와 함께 하는 경쾌독특한 멜로디흐름과 함께,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남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듯한 가사의 조합이 가볍고 유쾌하면서도 차분히 스며드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장면구성에 있어도 이러한 흐름은 비슷하게 이어진다.  순수한 집돌이의 모습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 앞에서 펼치는 허세감 어린 자세까지 이어지는 도입부부터 장미꽃 흩날리는 실내와 사막같은 외부의 대비 장면들은 장면 그대로의 유쾌함과 동시에, 화려한 스웨그의 외면과 순수한 내면을 가진 송민호 본인의 모습을 표현한 듯 느껴졌다.

또한 네온컬러 풍의 화려한 드레스룸에서의 스웨그넘치는 모습에서 맘에 드는 여성을 향한 선물공세, 이후 고백실패와 함께 펼쳐지는 곰인형 배경의 불꽃신 역시도 이러한 곡 분위기와 맥락을 이어가는 듯 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송민호는 "타이틀곡 '탕!♡'은 열정넘치는 서툰 사랑꾼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식 구성과 함께 경쾌하게 표현한 곡"이라며 "이전까지 함께 해온 스트레이트 팀과의 호흡으로 완성된 뮤비에는 다양한 고백법을 시각적으로 연출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민호는 "4m 곰돌이와 함께 실제 불을 사용한 불꽃신을 비롯해 새로운 시도들을 담은 콘셉추얼한 뮤비를 처음 찍는 듯해 재밌었다"라며 "스토리텔링식의 뮤비와 함께 퍼포먼스에서도 재미난 것들이 많이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따.

◇송민호, "자유로운 송민호의 무한도전, 거창함 보다는 '좋다'라는 말 듣고파"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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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정규3집 'TO INFINITY.(투 인피니티)'는 특유의 스웨그와 예술적 감각 속에 순수열정을 지닌 송민호 본인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이는 작품이라할 수 있다.

송민호는 "TAKE 앨범 당시 자유롭고 송민호다운 모습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무한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라며 "거창한 평가보다 '앨범좋다', '노래좋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민호는 "모든 앨범과 곡들이 소중하지만, 참여비중이 높은 이번 앨범이 상당히 소중하다. 또한 시간부족으로 디지털 아트로 표현했지만, 프로모션 전시 'listen to Pieces'와 함께 음악에서 전해지는 다양한 매력과 메시지들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욱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지막으로 송민호는 "여러 스케줄과 함께 쌍둥이가 있었으면 싶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항상 기다리는 이너서클(팬덤명)들로 인해 쉬지않고 해내고자 한다"라며 "앨범명  투 인피니티처럼 살고 싶다. 다양한 스케줄과 함께 내년 위너 완전체 행보를 준비하는 등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민호는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정규3집 'TO INFINITY.(투 인피니티)'를 발표, 새 타이틀곡 '탕!♡'과 함께 새로운 대중 취향저격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