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메가엑스, '절제와 감성, 그 속에 담긴 긍정적 도전' (LOVE ME LIKE)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오메가엑스가 비주얼부터 실력까지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데뷔 2년차의 서막을 올렸다.

5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메가엑스 미니2집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쇼케이스는 MC배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뮤비 및 무대 △수록곡 무대 △기자 Q&A 등의 순서로 전개됐다.

◇'절제섹시 들고 초고속 컴백' 오메가엑스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오메가엑스는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VAMOS (바모스)’로 데뷔한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등 11인 구성의 보이그룹이다.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는 지난해 9월 첫 싱글 ‘WHAT'S GOIN' ON (왓츠고잉온)’ 이후 4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은 ‘LOVE’와 ‘LIKE’ 등 두 콘셉트 버전과 함께, 무르익은 남성미와 절제된 섹시감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한층 성장한 오메가엑스를 표현하는 작품이다.

재한과 혁은 "부담이 안될 수는 없었지만,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연습에 몰두하고 작업하다보니 더 좋은 호흡으로 완성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앨범트랙은 총 5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상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는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 'LOVE ME LIKE'가 전면을 차지한다.

이어 △리드미컬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조합 속에서 당당한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ACTION  △편안한 캐럴 느낌의 팝스티알 곡 12.24 △재한, 한겸, 예찬의 곡작업 참여곡으로, 모던 록 기반으로 감성적인 컬러를 아우른 'LIAR' △한겸이 작업에 함께한 곡으로, 이별한 연인과의 추억과 현실 사이에서의 감정을 그린 미디움템포곡 '전화해요(PLEASE)' 등이 이어진다.

예찬과 세빈은 "기존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섹시하고 성숙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절제과 감성의 경계' 오메가엑스 LOVE ME LIKE

무대로 본 오메가엑스 'LOVE ME LIKE'는 '사랑'에 얽힌 다양한 대중의 감정인식들을 다양한 변신과 함께 자신들의 멋으로 소화하는 오메가엑스의 모습을 비추는 듯 했다.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절제섹시감'이라는 킬링포인트를 바탕으로 라틴풍 컬러를 표현하는 바와 함께, 한층 더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톤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표출하는 오메가엑스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플루트라인과 기타 등 리드미컬한 라틴컬러의 흐름을 배경으로 한 매혹적이면서도 단단한 보컬감과 함께, 절제감이 돋보이는 세부동작을 핵심으로 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카리스마 퍼포먼스 조합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수록곡 'LIAR' 무대는 타이틀곡과는 달리 모던 록발라드 본연의 멋에 집중한 감성라인들의 향연으로 이뤄졌다. 이전까지 퍼포먼스 매력에 무게를 뒀던 오메가엑스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능숙한 밴드연주와 함께, 부드럽게 감성을 자극하는 면모가 돋보였다.

한겸과 재한, 예찬은 "이번 앨범은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작품"이라며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음악소화들을 지켜보며, 스스로는 물론 팀 전체에 있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메가엑스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는 음악 위해 도전 거듭할 것"

전체적으로 오메가엑스 'LOVE ME LIKE'는 세 번째 앨범과 함께 데뷔 2년차 행보를 걷기 시작한 오메가엑스의 새로운 성장포인트를 조명하는 계기를 조성하는 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겸과 젠, 제현 등은 "섹시성숙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 뜻에서 최근 본 바 있는 '4세대 짐승돌' 수식어로 평가받고 싶다"라며 "또한 한 가지에 굳어있지 않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휘찬과 재한, 케빈은 "올해는 팬들을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거듭 도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