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K팝팬은 물론 청년예술인과 함께 하는 자체적인 챌린지를 통해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발표를 뜻있게 기념한다.
21일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탁 첫 정규앨범 MMM 발매기념 '드림(DREAMMM)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6/21/cms_temp_article_21103740359945.jpg)
이번 드림챌린지는 트로트 데뷔 6년만이자, 활동연한으로는 16년만에 발표하는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을 함께 축하한다는 프로모션 취지와 함께, 그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을 응원하자는 선한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챌린지 추진방향은 소셜챌린지, K팝 교육시설 방문지원 등 두 갈래다.
우선 소셜방면의 드림챌린지는 앨범 발매일인 내달 4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수록곡 가창커버, 안무창작 커버 등 두 부분으로 나뉘어 전개된다.
참여방법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소셜 동영상플랫폼 중 하나를 택해 #영탁 #영탁드림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를 더해 콘텐츠를 게재하면 된다.
우수콘텐츠에는 최대 500만원(1등, 1팀)의 상금이 주어진다.
![사진=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6/21/cms_temp_article_21103743748033.jpg)
K팝 교육시설 방문지원은 16년간 가수로서의 꿈을 잃지 않았던 영탁과 같은 청년예술인 7000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현장이벤트의 성격으로 전개된다.
팬카페 차원에서의 일정조율과 함께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 정규앨범 MMM을 공유하며 음악적인 교감을 새롭게 할 예정이다.
이같은 행보는 다양한 사회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선한 팬문화를 조성해온 팬덤 '영탁이 딱이야'와 가수 영탁의 선한 소통감을 비추는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