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설, 중부 중심으로 비 또는 눈…‘큰 일교차’ 주의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한해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다. 오전까지는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기온 분포는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를 보였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오르는 곳이 있다. 서울은 8도, 부산은 낮 기온 13도를 보일 전망이다.

구름이 덮여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중부지방은 비교적 덜 추운 아침이 됐으며, 남부지방은 기온이 꽤 많이 내려간 편이다. 하지만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에서 15도 정도로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중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강수와 적설은, 적설 1cm내외, 강수 1mm 내외다. 강원영서중부, 충청권남부, 경북남부내륙, 울릉도와 독도에는 0.1cm 미만의 눈 날림이나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영상권에 있는 곳도 많아 쌓인 눈은 금방 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면이 차가워 얼어버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꼭 신경을 써주셔야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