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가 김영광·이성경 등 5인방의 메인티저와 함께 초봄을 향한 설렘어린 기다림을 이끌기 시작했다.
2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 티저들을 공개했다.
5인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으로 공개된 티저들은 주연 다섯 배우들이 펼칠 현실공감 로맨스 케미를 간접적으로 묘사한다.
특히 “내가 딱 기막혔던 만큼만 돌려주자”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이성경(우주 역)부터 김영광(동진 역), 성준, 안희연, 김예원으로 이어지는 감성적인 영상 분위기는 “사랑도, 인생도 우리 뜻대로 되지 않을 때”라는 글귀와 함께하는 포스터와 함께 현실적이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안길 로맨스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로 인연이 된 우주-동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성로맨스물로, 현실감 있는 섬세연출의 이광영 감독의 지휘아래 김영광·이성경 두 배우를 비롯한 성준, 안희연, 김예원 등 단단하면서도 공감있는 연기자들의 시너지로 완성되는 공감매력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오는 2월 2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