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가 2023년 글로벌 약진을 거듭할 라이징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았다.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CCMA 2022)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현장과 채널 STATV, SPOTV2 등과 LG유플러스 '아이돌플러스(Idolplus)' 등에서 진행됐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2/18/cms_temp_article_18185907539994.jpg)
'가온차트'의 리브랜딩 '써클차트'를 근간으로 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인 이번 행사는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MC로 2022년 한 해 음원·앨범 부문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은 물론 퍼포먼스·비주얼 디렉터 등 K팝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조명했다.
EBS 연습생 펭수· 배우 정지소가 시상한 '올해의 월드루키' 상은 스테이씨(STAYC)가 차지했다.
스테이씨는 "스테이씨 음악을 들어주신 많은 분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스윗(팬덤명)분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스테이씨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