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A 2022] 임영웅·트와이스 나연, 올해의 솔로가수상 수상

가수 임영웅, 임나연이 2023년 대표 솔로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CCMA 2022)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현장과 채널 STATV, SPOTV2 등과 LG유플러스 '아이돌플러스(Idolplus)' 등에서 진행됐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온차트'의 리브랜딩 '써클차트'를 근간으로 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인 이번 행사는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MC로 2022년 한 해 음원·앨범 부문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은 물론 퍼포먼스·비주얼 디렉터 등 K팝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조명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의 솔로가수' 상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사랑받은 임영웅과 솔로곡 'POP!'을 앞세운 트와이스 나연이 차지했다.

나연은 영상을 통해 "큰 도전이었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잘 도와준 멤버들 잘 도와줘서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원스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