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가 새로운 음반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격을 인정받았다.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CCMA 2022)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현장과 채널 STATV, SPOTV2 등과 LG유플러스 '아이돌플러스(Idolplus)' 등에서 진행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2/18/cms_temp_article_18190934042830.jpg)
'가온차트'의 리브랜딩 '써클차트'를 근간으로 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인 이번 행사는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MC로 2022년 한 해 음원·앨범 부문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은 물론 퍼포먼스·비주얼 디렉터 등 K팝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조명했다.
EBS 연습생 펭수· 배우 정지소가 시상한 '베스트 키트(KIT)앨범' 상은 NCT(엔시티)가 차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2/18/cms_temp_article_18191000972717.jpg)
NCT를 대표해 참석한 도영은 "시즈니(팬덤명)에게 감사하다"라는 짤막한 소감과 함께, 펭수-정지소 조합의 '펭수로 하겠습니다' 무대를 함께하는 모습으로 감사함을 대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