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골버스 2기 두 번째 팀 등장! 윤지환X변지웅X채원준X김영훈, '그리워 그리워' 발매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잠골버스 2기'의 두 번째 팀이 특별한 감성을 머금었다.

'그리워 그리워'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그룹 순순희의 보컬 윤지환,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보컬 변지웅과 채원준, 그리고 깨끗한 고음의 김영훈이 '잠골버스'의 목소리 안준헌과 함께 하모니를 펼쳐낸다.



특히 2000년대의 향수를 가져다주는 멜로디에 트렌디한 코드 진행과 세련된 편곡을 녹여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다.

앞서 '잠골버스 2기' 첫 번째 팀 MZ수채학이 지난달 1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을 발매하며 여성 3인조의 보컬 시너지를 선보인 가운데, 두 번째 팀은 남성 4인조의 하모니를 발산하며 색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잠골버스 안준헌이 피처링한 '잠골버스 2기'의 '그리워 그리워'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