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전, 란’ 선조 역 출연확정…박찬욱 손잡고 ‘8년만의 사극’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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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박찬욱 감독과 손잡고 8년만에 사극으로 컴백한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박찬욱 감독이 제작, 각본에 참여하고 김상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데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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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피란과 권위재건에 힘쓰는 임금 선조로 분한다. 차승원의 ‘전, 란’ 출연은 2015년 드라마 ‘화정’ 이후 8년만의 사극컴백이다.

영화 ‘독전’과 ‘낙원의 밤’ 속 압도적 카리스마부터 영화 ‘싱크홀’속 옆집 아저씨 급 푸근함,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감성짠내까지 작품마다 자신만의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차승원 표 연기감각이 어떠한 모습으로 비쳐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차승원은 영화 ‘독전2’, ‘폭군’와 tvN 새 예능 등 다채로운 행보로 대중과 새롭게 마주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