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90·00년대 대표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 대중의 향수를 자극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감각을 새롭게 드러낸다.
7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정동하 리메이크 신곡 '이미 슬픈 사랑'이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리메이크곡 '이미 슬픈 사랑'은 90·00년대 록발라드 열풍 속 히트했던 야다의 대표곡을 정동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곡은 개그맨 임우일과 배우 이송경 주연의 드라마타이즈 뮤비와 함께, 당대와 현재를 잇는 뉴트로 감성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서 다가올 전망이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