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이스트샤인, 자유분방 매력 머금은 '더블 다운' 무대 눈길

사진=SBS '인기가요'
사진=SBS '인기가요'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인기가요'를 매력으로 물들였다.

이스트샤인은 3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 미니앨범 '엠버스(EMBERS)'의 타이틀곡 '더블 다운(Double Down)'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이스트샤인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무대 올라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인기가요'를 압도했다. 쉴 새 없이 바뀌는 동선에도 섬세한 가창력을 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했다.

'더블 다운'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펑키한 느낌의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스트샤인 리더 아이엘(IEL)이 작사에 참여,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DBZ)가 안무 창작을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