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최고경영자(CEO). [사진= 리미니스트리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10/24/news-p.v1.20241024.9f576ac3cc9441289d8f559a6a415b53_P1.jpg)
세계 1위 가상화 기업 VM웨어가 브로드컴에 인수된 후 VM웨어 고객들이 가격 인상을 겪으면서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리미니스트리트가 VM웨어 고객 11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응답자의 98%는 VM웨어 환경 일부에 대한 대안을 사용 중이거나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VM웨어 고객들은 현재 VM웨어의 영구 라이선스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실정이다. 2023년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하면서 영구 라이선스 모델을 구독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리미니스트리트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79%는 '현재 사용 중인 영구 라이선스 VM웨어 소프트웨어가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99%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영구 라이선스 소프트웨어를 계속 사용할 것을 고려할 생각이다.
이들은 이와 동시에 VM웨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응답자의 96%는 VM웨어 대안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드맵 서비스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92%는 향후 12~18개월 이내에 VM웨어 가격이 추가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VM웨어 고객들의 대안 모색을 지원한다.
로드니 캐년 리미니 커스텀 그룹 부사장은 “이 설문조사 결과는 VM웨어 고객들이 소프트웨어에 만족하지만, 가격 인상과 라이선스 변경에 대해 우려하며 대체 전략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존 VM웨어 환경을 유지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해 제3자 지원은 강력한 대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현재 소프트웨어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과 최적화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 로드맵 계획을 정의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