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CRAZY', 3주째 美 빌보드 차트인…글로벌 스밍 롱런조짐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 최근 곡 'CRAZY'가 롱런조짐을 보이고 있다.

23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최근 미국 빌보드(1월25일 자) '월드앨범'(7위), '글로벌200'(126위), '글로벌(미국제외)' 103위 등 3개부문 차트인을 달성했다.



해당 기록은 올해 초 재진입 이후 3주째 이어지는 성과다. 21주 연속 빌보드 재팬 '핫100' 차트인 등 일본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발판으로 14개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송' 차트인 등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쌓고 있는 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르세라핌의 'CRAZY' 흥행은 스포티파이 기준 누적 2억 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스트리밍 추이와 함께, 장기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토대로 한 5곡 구성의 앨범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