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한국청소년연맹의 얼굴이 됐다.
11일 한국청소년연맹 측은 "매 무대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리센느를 2025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10대 소녀 같은 특유의 순수한 모습과 청량한 이미지, 신인다운 열정과 풋풋한 매력으로 최선을 다해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연맹이 응원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모습과 닮아있기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리센느는 청소년의 입장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 활동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다.
리센느는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증명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