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제(ROSÉ)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제니(JENNIE)가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터차트는 14일 오전, 3월 2주 차(집계 기간 3월 3일~3월 9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로제가 2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로제의 'rosie' 종합 지수는 9556.77점이다. 다음으로 지민의 'MUSE'(종합 지수 5558.77점)가 2위, 스트레이 키즈의 '合 (HOP)'(종합 지수 4567.03점)이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은 제로베이스원이 'BLUE PARADISE'의 종합 지수는 9591.70점으로 1위를, 로제의 'rosie'가 종합 지수 9351.65점으로 2위, 트레저의 'PLEASURE'가 종합 지수 5820.69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중국 부문 1위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Ruby'(종합 지수 4만7814.02점)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지드래곤의 'TOO BAD'(종합 지수 3만378.65점), 3위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종합 지수 2만7805.25점)다.
한편,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