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5월 국내 단독팬미팅 확정…'탁류' 앞두고 소통열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로운이 오는 5월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과 함께, 열일행보를 다짐한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로운의 국내 단독팬미팅 'Before Blooming'이 오는 5월3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고 공식발표했다.



로운 팬미팅 'Before Blooming'은 지난해 12월 '그 해, 겨울을 지나서' 이후 약 5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팬소통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활동과 함께, 광고, 화보 등 다방면의 활약을 전개중인 로운의 새로운 성장변화를 살펴보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다채로운 무대퍼레이드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감을 놓지 않는 로운의 소통매력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운의 팬미팅 'Before Blooming'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이달 23일 밤 8시에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29일 밤 8시부터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