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가 첫 예능 행보의 행복한 기억들을 되새겼다.
21일 앤드마크 측은 신시아의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에드워드리와 컨츄리쿡'은 전국을 돌며 직접 요리를 만들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예능 속 신시아는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요리는 물론 러블리한 리액션과 솔직유쾌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신시아는 “좋은 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웃을 일도, 배울 일도 많았고 그 모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출연진과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시아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허당미 넘치는 1년 차 산부인과 레지던트 '표남경' 역으로 활약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