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가 대만 팬들과의 '로비' 소통으로 현지 팬심을 재확인했다.
29일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하정우가 최근 대만 타이베이 럭스 시네마(LUX Cinema)에서 열린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 GV(관객토크)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GV 행사는 영화 'PMC : 더 벙커' 이후 약 6년 반 만에 성사되는 하정우의 대만 팬소통 일정으로, 지난 25일 현지개봉된 영화 '로비'의 특별 프로모션의 성격도 갖고 있다.

행사 동안 하정우는 현장에 모인 1000여 관객과 다양한 소통을 주고받았다. '로비'에 관한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배우이자 감독 하정우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소탈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의 모습은 대만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정우는 “한국에서 대만 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라며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멀리 한국까지 넘어와 응원을 보내 주시는 것도 모두 알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는 제가 대만을 찾게 됐다”라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정우는 “오랜만에 대만 관객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라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곧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