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순홍)은 최근 원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기업 가영메디칼(대표 오세윤)을 방문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확인서를 전달하고 기업 현장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노비즈 기술 우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인증기업은 기술개발, 자금, 판로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에서 우대를 받는다.
가영메디칼은 복강경 수술기구를 전문 생산하는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사용자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해왔다.
가영메디칼은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AA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조달청 적격심사 시 신인도 가점,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참여 우대, 자금·인력·판로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세윤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의료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계기로 더 큰 기술 도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강원 지역의 혁신형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