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EXZ(넥스지)가 일본 가나가와에서 데뷔 첫 라이브 투어의 막을 올렸다.
NEXZ는 6월 4일 가나가와 컬츠 가와사키에서 데뷔 첫 라이브 투어 'NEXZ LIVE TOUR 2025 "One Bite"'의 시작을 알렸다.
NEXZ의 이름을 내건 뜻깊은 첫 번째 라이브 투어는 지난 3월부터 각 도시별 티켓을 순차 오픈했고 가나가와, 사이타마, 니가타, 시즈오카, 아이치, 오카야마, 미야기, 교토, 후쿠오카, 도치기, 오사카 공연이 매진을 기록했다.
투어 첫 개최지인 가나가와 공연에서 일곱 멤버들은 팬들의 커다란 환호 속 모습을 드러냈고 4월 28일 발매한 미니 2집 'O-RLY?'의 수록곡 'Simmer'와 타이틀곡 'O-RLY?'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NEXZ의 여행'을 테마로 삼은 이번 공연에서 NEXZ는 특별한 연출이 더해진 퍼포먼스와 7인 7색 개성이 돋보인 토크 코너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여기에 오는 7월 16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EP 'One Bite' 수록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장내를 함성으로 물들였다.
공연을 마무리하면서는 "앞으로도 NEXZ만의 색깔을 지키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그룹이 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NEXZ의 첫 단독 라이브 투어는 4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7일 사이타마, 8일 니가타, 13일 시즈오카, 14일 아이치, 21일 오카야마, 28일 미야기, 7월 18일~19일 도쿄, 22일~23일 효고, 25일 교토, 27일 후쿠이, 8월 13일 후쿠오카, 14일 히로시마, 16일 도치기, 20일~21일 오사카까지 일본 15개 도시 18회 공연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현지 정식 데뷔 약 1년 만에 일본 대중음악에 있어 상징적 의미를 갖는 부도칸에 입성해 성장세를 입증한다.
투어 열기에 힘입어 7월 16일에는 일본 두 번째 EP 앨범 'One Bite'를 발매한다. 이들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시크한 무드와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붙잡는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BURNING BLACK', 'Make it Better', 'One Day'와 미니 2집 타이틀곡 'O-RLY?', 수록곡 'Simmer'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