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하루 1분 뇌 운동',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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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대표 이은미)의 뇌 건강 관리 서비스 '하루 1분 뇌 운동'이 출시 약 15일 만에 누적 참여자 5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40대 이상 고객의 참여 비중이 58.2%에 달한다.

토스뱅크가 선보인 '하루 1분 뇌 운동'은 기억력과 연산력을 훈련하는 게임형 콘텐츠다. 게임 참여만으로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게임 난이도는 점진적으로 높아져 꾸준한 뇌 자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토스뱅크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평균 참여 연령은 41.4세이며, 가장 많은 참여를 보이는 연령대는 50대로 집계됐다.

'하루 1분 뇌 운동'은 고객들의 꾸준한 참여를 유도하며 건강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누적 참여자 50만명 중 약 29%가 3일 이상, 18%가 5일 이상 게임에 참여하며 높은 재방문율을 보였다. 전체 고객의 13%는 7일 연속으로 뇌 운동에 참여하는 등 견고한 참여율을 자랑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많은 액티브 시니어 고객분들이 '하루 1분 뇌 운동'을 통해 일상의 뇌 건강을 챙기고, 게임하며 얻은 리워드로 즐거운 금융 경험까지 하시는 것으로 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스뱅크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