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으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사이자 인기 유튜브 채널 '권영찬TV' 운영자로 알려진 권영찬 교수가 한부모가정사랑회에 현금과 건강식품 등 총 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권 교수는 강연료와 방송 수입, 유튜브 채널 운영 수익을 합산해 마련한 기부금을 29일 전달했다. 그는 “한부모가정사랑회는 한부모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여름철을 맞아 기부와 후원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국민들의 지갑이 얇아졌지만 마음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한부모가정사랑회에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교수는 지난 5월 한부모가정의 날을 맞아 열린 한부모가정사랑회 기념식에서 MC로 재능기부를 했으며, 가수 디케이소울 김동규 등과 함께 장학금과 생활·건강용품 등 6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지난 2014년부터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봉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권 교수는 2016년부터 매달 5만 원의 약정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꾸준히 현금과 물품을 기부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