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문샤넬 X 아테나, 케미 폭발 '베트남 휴가' 눈길

사진=유튜브 'FIFTY TRIP'
사진=유튜브 'FIFTY TRIP'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의 특별한 여름 휴가가 찾아왔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문샤넬과 아테나는 자체 콘텐츠 'FIFTY TRIP'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베트남에서의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1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공개된 'FIFTY TRIP'은 휴가를 맞아 둘만의 여행을 떠난 문샤넬과 아테나의 알찬 여행기를 담아내 팬들에게 뜻깊은 힐링을 선물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트남 나짱으로 떠난 두 사람은 파워J 성향인 문샤넬이 세운 계획을 따라 맛집, 스파, 야시장까지 현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부터, 해변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액티비티와 사막 투어까지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문샤넬과 아테나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무대에서는 보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매력은 물론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일정 속에서 든든한 언니와 귀여운 동생의 찐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두 멤버는 여행 내내 트웨니(팬덤명)를 대신해 주는 인형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등 팬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의 선물까지 챙기는 등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