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오늘 충격의 범인 정체 공개 예고

사진= SBS ‘사마귀'
사진= SBS ‘사마귀'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의 범인 정체를 공개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는 ‘사마귀’라 불린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그를 평생 증오한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이 공조를 펼치며 모방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유력 용의자 서구완(이태구 분)은 의문의 뺑소니 교통사고로, 박민재(이창민 분)는 정체불명의 인물 ‘조이’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수사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이신과 차수열은 과거 정이신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아들 ‘강연중’이 성장해 ‘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방 살인 사건의 배후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강연중’과 ‘조이’가 동일 인물인지, 그리고 실제로 이번 사건의 범인인지 여부는 여전히 미궁이다. 시청자들은 남은 2회 동안 밝혀질 진실에 주목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 범인이 제대로 폭주하는 동시에 정체가 드러난다. 이는 정이신과 차수열을 큰 충격과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전하며, “범인의 정체 공개 이후 폭풍처럼 전개가 휘몰아치게 될 것이다. 고현정과 장동윤을 비롯한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고현정과 장동윤이 모자의 갈등과 공조를 동시에 보여주며 긴장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만큼, 범인의 정체가 두 사람의 관계와 남은 사건 전개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늘(26일) 밤 9시 50분 7회 방송에서 범인의 정체를 공개하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아간다.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